송도허리디스크 송도다리저림 치료한의원 미올한의원 인천송도점입니다.

송도허리디스크 송도다리저림 치료 미올한의원 인천송도점입니다.

오늘은 허리디스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허리디스크 환자는 2010년 172만명에서 2015년 208만명으로 20% 이상 증가했고 현재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학생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책상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앉아있는 경우 휴식을 취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앉아있는 자세는 허리에 부담이 가중됩니다. 특히 잘못된 자세, 특히 엉덩이를 앞으로 빼고 앉는 경우 가장 편안함을 느낄 수 있지만 

허리에는 2배 이상 무리가 가는 자세입니다. 만약 이러한 자세를 오래 유지할 경우 지속적인 부담으로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운동부족까지 동반되어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진 디스크 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발생 연령층 또한 낮아지고 있습니다.

 

 

흔히 디스크라고 부르는 것은 추간판 탈출증입니다. 추간판은 척추를 구성하는 추체의 일부분입니다.

디스크는 섬유륜에 둘러싸인 구조인데요, 섬유륜이 어떤 이유에 의해 손상을 받으면 위의 그림처럼 디스크가 튀어나오게 되고 

그 때 뒤쪽의 신경을 누르게 됩니다. 이로인해 다양한 증상이 생기는 것을 추간판 탈출증이라 합니다.

 

요추추간판탈출증 중 가장 흔한 부위는 요추 4번과 5번 사이이고, 다음으로 흔한 부위는 요추 5번과 천추 1번 사이입니다.

요추 추간판탈출증의 흔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허리나 엉덩이 부위에 통증이 있다.

• 찌릿하거나 당기는 통증이 다리쪽까지 이어진다.

• 다리에 힘이 없거나 무겁게 느껴진다.

• 반대쪽 다리와 감각이 다르다.

 

 

요추의 추간판디스크는 요통과 함께 다리 저림이나 이상감각 등의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는 허리에서 신경이 눌려 생기는 증상이므로 다리가 저릴 때 앞쪽이나 뒤쪽 옆쪽 등 신경분포를 따라 나타나게 됩니다.

 

반면, 이와 다르게 다리가 전체적으로 저리고 한 자세로 오래 있을 때 다리 저림이 나타나는 것은 보통 혈액순환의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가벼운 다리저림도 있는 반면, 수면에 장애를 줄 정도로 심한 다리 저림도 있는데요, 이는 하지불안증후군과 관련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 규칙적인 걷기 운동과 꾸준한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주어야 하며 앉아서 무거운 물건을 옮기는 등의 움직임은

허리의 힘을 사용하게 되어 많은 부담을 주게 되니, 가급적 전신의 움직임이 필요한 경우 일어나서 다리와 몸 전체의 근육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같은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 경우 특정 부위에 부담이 지속적으로 작용하여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디스크 예방을 위해서는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유지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적응증이 아닌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보존적인 방법의 치료가 가능합니다. 

미올한의원에서는 한약, 침, 약침, 봉침, 그라스톤 등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으므로, 내원하여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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