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모낭염 송도피부한의원 미올한의원 인천송도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송도모낭염 송도피부한의원 미올한의원 인천송도점입니다.

오늘은 모낭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낭염은 여드름과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절대로 짜면 안 되는 피부염입니다. 낭염은 모낭에서 시작되는 세균 감염에 의한 염증을 말하며,

젊은 남자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모낭염은 주로 얼굴, 가슴, 등, 엉덩이 등에 발생합니다. 

모낭염의 증상은 딱지로 덮인 구진이 모낭과 일치하며, 병변이 나은 후에는 흉터를 남기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낭염의 원인균은 대표적으로 황색포도알균이고, 여드름 환자가 장기간 항생제를 사용한 경우에는 그

람음성균이 모낭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뜨거운 욕조에서 목욕한 후에는 녹농균에 의해 모낭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당뇨, 비만, 불결한 위생 상태, 습관적으로 콧속을 후비거나 코털을 뽑는 행동 때문에 모낭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모낭염과 가장 헷갈리기 쉬운 여드름은 모피지선의 염증성 질환이며, 주로 얼굴에 발생하지만, 가슴이나 등에도 발생합니다. 

분비되는 피지가 잘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 입구의 각질층에 막혀 쌓이게 되면 쌓인 피지에 세균이 번식하게 되는데, 

이렇게 해서 생기는 염증이 여드름입니다.

 

여드름과 모낭염은 구분하기 쉽지 않으며, 육안으로 관찰했을 때 노란 고름이 맺혀 있으면 모낭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모낭염은 수염 근처나 팔과 다리 등 모낭의 분포가 많은 부위에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여드름은 가슴이나 등 부분, 두피 등 위치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게 됩니다.

 

모낭염을 여드름으로 착각해 손으로 짜면 2차 감염이 되어 모낭 깊이 침투한 균이 모낭을 손상할 수 있으며, 

탈모까지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낭염은 손대지 않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모낭염 치료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드름과 감별하는 것이며, 다음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미올한의원에서는 염증을 제거하고 모낭염이 재발하지 않도록 몸 상태를 개선하는 내부적인 치료와 

발생한 염증을 제거하고 진정시켜 줄 수 있는 외부적 치료를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세균에 의한 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피부환경 개선하면서 화장품이나 면도 등의 외부자극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약물의 오남용, 

대사불균형을 개선시켜 피부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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