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손목터널증후군 송도손목치료 한의원 미올한의원에서

 

 

 

 

안녕하세요. 인천손목터널증후군 송도손목치료 한의원 미올한의원 인천송도점입니다.

오늘은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손목터널증후군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손목터널이라는 것은 손목 안쪽에 뼈와 인대로 둘러싸인 작은 통로를 말하며,

정중 신경과 여러 개의 힘줄이 이 곳을 통해 손바닥 쪽으로 지나고 있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이러한 손목 터널이 좁아지거나 내부압력 증가로 인해

정중신경에 압박이 가해져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은 엄지 검지 중지의 손바닥 부위 통증과 저림이며

밤에 손이 저려서 자다 깬다거나, 손의 힘이 약해져 물건을 잘 놓치는 경우가 생기고,

정중신경의 압박이 심할 때에는 통증이나 저림 외에도 감각이상이나 운동장애도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다음 증상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해야 합니다.

 

1. 첫째, 둘째, 셋째 손가락이 저리거나 감각 이상이 있다.

2. 정교한 동작을 하기 어렵다.

3. 손목을 굽히고 있을 때 손바닥과 손가락 끝이 찌릿하다.

4. 물건을 잡을 때 힘이 빠져 떨어뜨린다.

5. 손목을 위아래로 움직일 때 통증이 느껴진다.

6. 엄지손가락의 힘이 예전에 비해 약해졌다.

 

 

초기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아 방치하기 쉽지만 

발생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만성화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2분 정도 손목을 굽히고 있을 때 손이 저리거나 손목을 두드릴 때 동일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의심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환자 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총 환자 수 16만 7천여 명 중, 남자 3만 7천여 명, 여자 12만 9천여 명으로 여자 환자의 수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50대 여성은 5만 6천여 명으로 총 환자 수의 34%나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40대 여성은 15%(2만 4000여 명),

60대 여성은 14%(2만 3000여 명)를 차지해 특히 집안일을 하면서 손목을 많이 쓰는 중년여성들이

손목터널증후군에 걸리기 쉽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의심될 경우 손목 사용을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올한의원 인천송도점에서는 침, 약침, 봉침, 뜸, 그라스톤 등을 통해 치료하고 있으며

보존적치료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지만 방치할 경우 수근관 확장 수술을 진행해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 치료를 받고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손목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스트레칭으로는

두 팔을 앞으로 펴서 손등이 하늘로 향하게 한 뒤 천천히 위로 들어올렸다 아래로 내렸다 하는 동작을 반복해주거나

가볍게 주먹을 쥔 상태에서 손목을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돌려주는 방법이 있으며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집안일을 하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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